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끌별 녀석들 (문단 편집) ==== 시끌별 녀석들 Dear My Friends ==== 제작은 [[게임아츠]], 1994년 6월 발매. [[https://youtu.be/tNv9jxIRMf0|#]] 게임 장르는 전통적인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토모비키 마을을 떠돌아 다니며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마을 곳곳을 클릭하며 숨겨진 그래픽등을 감상하거나 아이템을 수집해서 적절하게 사용하면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 게임 시스템이나 디자인 자체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동일한 회사의 게임 '유미미믹스(ゆみみみっくす)'와 비슷하다. 다만 애니메이션 씬의 움직임 등 역동성 면에서는 시끌별 녀석들 쪽이 훨씬 퀄리티가 높은 편.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은 대부분 등장하는건 물론이고, 원작에 등장하기는 했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괴생명체(?)들도 숨겨진 그래픽으로 마을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에 마을 구석구석 전부 뒤져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 더욱이 게임이 진행되어 상황이 바뀔 때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행동이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팬이라면 정말 진행은 내버려두고 뭔가 달라진거 없나하는 마음에 쓸데없이 토모비키 마을을 배회하게 만들 정도로 쓸데없는 부분에 디테일한 게임이다. '유미미믹스'도 그랬지만 본작 또한 도트 노가다(!)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유명하다. 메가CD의 저스펙상 동영상을 구겨 넣어봐야 엄청난 저해상도에 화면에 비가 내리는 조악한 화질의 영상만 가능할 뿐인데, 도트 장인들의 눈물겨운 삽질 덕분에 화면 가득한 사이즈로 움직이는 깨끗한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었다. 지금 보면 대체 이게 뭔 짓거리야...싶겠지만 당시로서는 말그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을 삽질로 정면 돌파한 셈. 스토리는 대체적으로 OVA한편 정도의 분량과 스케일. 극장판 수준으로 웅장하거나 복잡한 내용도 아니거니와 또한 그리 긴편도 아니지만, 그만큼 원작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무리수 같은게 없는 내용으로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즐기는 정도로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엔딩을 보고 나면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팬이라면 부담없이 오늘도 변함없는 토모비키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는게 사실이다. 참고로 이 게임은 국내에서도 은근 유명했다. 국내 메가CD[* 국내명은 슈퍼 알라딘 보이]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으니 말 다한 셈이다. 당시 일본문화 개방 전인 데다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음비법)" 때문에 국내에선 일본어 음성과 자막의 수입이 전면 금지된 상황에서 국내에선 방영한적도 없고 풀 일본어 음성으로 된 게임이 1위를 먹은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국내에선 보따리상 위험수당으로 타이틀 한개당 10만원이 넘었다 카더라... 자세한 건 여기서 확인해 [[http://m.egloos.zum.com/kaengphan/v/11024115|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